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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

그럴 수도 있다.

Kitch 2020. 5. 8. 16:11

밑 빠졌다는 걸 알면서도 열심히 물붓기를,

소 귀에 열심히 경을 읊기도

소개팅 전 날 신혼집부터 알아보기도 하는거지.

 

의미없으면 없는대로

 

그럴 수도 있다.

모든 부질없음에 찬사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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