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

Oyster Park

프로필사진
  • 글쓰기
  • 관리
  • 태그
  • 방명록
  • RSS

Oyster Park

검색하기 폼
  • 분류 전체보기 (44)
    • 음악 (5)
    • 잡담 (20)
    • 영화 (16)
    • 맛집 (2)
    • 도서 (1)
    • 소설 (0)
  • 방명록

좀비영화임이분명하다 (1)
밤이 온다 (The night comes for us, 2018)

선지, 머릿고기, 곱창, 순대가 시종일관 등장하는 근본없는 옆집할매순대국집 같은 맛. 아무리 잘 찍은 액션이라도, 화면에 피가 수도꼭지에 틀어놓은 것 처럼 넘쳐 흘러도 서사가 없다면 피로도만 쌓일 뿐 재미는 개코도 없다는거다. 대체 애들은 왜 저 지랄들인지 공감은가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. 하이라이트 씬에서 애들이 무슨 좀빈 줄 알았다. 좀 죽어. 아무나 빨리 죽어줘. 엔딩주세요.

영화 2021. 3. 8. 10:02
이전 1 다음
이전 다음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
Blog is powered by Tistory / Designed by Tistory

티스토리툴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