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yster Park
밑 빠졌다는 걸 알면서도 열심히 물붓기를, 소 귀에 열심히 경을 읊기도 소개팅 전 날 신혼집부터 알아보기도 하는거지. 의미없으면 없는대로 그럴 수도 있다. 모든 부질없음에 찬사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