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

Oyster Park

프로필사진
  • 글쓰기
  • 관리
  • 태그
  • 방명록
  • RSS

Oyster Park

검색하기 폼
  • 분류 전체보기 (44)
    • 음악 (5)
    • 잡담 (20)
    • 영화 (16)
    • 맛집 (2)
    • 도서 (1)
    • 소설 (0)
  • 방명록

힘과피와주먹만이평화를 (1)
염치와 상상력 그리고.

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아나요? 냄새도 날테고 딱 보면 알잖아요. 그거 먹으면 어떻게되는지 모르는걸까요. 좋아요. 상상력이 부족했다 칩시다. 먹어보니 똥이면 무지해서 미안하다고, 우겨서 잘못했다고 반성을 해야지 왜 똥을 된장처럼 만들었냐고 화를 내면 되나요? 염치없이? 그렇게 말렸는데 바득바득 우겨서 먹어놓고? 부끄러움 뭐 그런거 없어요? 뭐, 그래요. 반성이라는 건 보통사람들이 하는거라 어려웠다 해도, 사람이라면 학습효과는 있어야 하는거잖아요? 먹은건 몰라서 그랬다치고. 똥인줄 알면서 뿌리고 다니는 건 무슨 심보예요? 상상력도 없고 염치도없고 학습효과도 없고. 아이고 아부지. 저 늙은양들을 구원하소서.

잡담 2020. 8. 19. 16:29
이전 1 다음
이전 다음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
Blog is powered by Tistory / Designed by Tistory

티스토리툴바

개인정보

  • 티스토리 홈
  • 포럼
  • 로그인

단축키

내 블로그

내 블로그 - 관리자 홈 전환
Q
Q
새 글 쓰기
W
W

블로그 게시글

글 수정 (권한 있는 경우)
E
E
댓글 영역으로 이동
C
C

모든 영역

이 페이지의 URL 복사
S
S
맨 위로 이동
T
T
티스토리 홈 이동
H
H
단축키 안내
Shift + /
⇧ + /

* 단축키는 한글/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,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.